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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사·특목고 합격 비결…“고입보다 꿈을 위해 준비했어요”
합격자 3인 인터뷰자사고나 특목고가 명문대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많다. 올해 용인 한국외국어대 부설고등학교(외대부고)에 합격한 권도현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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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대원외고, 서울대 합격자 수 부동의 1위…다양한 비교과로 내신 불리함 극복
대원외고 3학년 학생들이 국어시간에 ‘아이돌 사생팬을 규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’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. [사진 대원외고]국내 1호 외고2011년 필기시험 폐지 후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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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대전과학고, KAIST 교수와 과제연구…현직 연구원이 일대일 멘토
[대전과학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과학 실습실에 모여 R&E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, 수업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.]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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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"용인외대부고 면접, 이렇게 준비했어요"
중학교 3학년이 되면 학생들은 다가오는 고등학교 입시에 고민이 많아진다. 오랜 기간 영재고나 과학고를 준비해온 학생들도 있고 전국 단위 자사고나 외고·특성화고·일반고 등 다양한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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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, 특목고·자사고 합격을 위한 겨울방학 학생부 점검포인트 제시
최근 고교 입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‘결과’ 중심이 아닌 ‘과정’ 중심의 평가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. 따라서 학교생활기록부는 고입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라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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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, ‘영재학교? 과학고? 나에게 맞는 유형은?’ 고교 선택 가이드 제시
2016학년도 특목고 및 자사고 입시가 모두 마무리됐다. 올해 고교 입시 결과의 두드러진 특징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교를 일찍 선택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한 학생들의 합격률이 그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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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깊이보기] 창녕옥야고 수준별 A·B·C반 수업 … 강남 못잖은 진학률
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.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,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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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입시] “재미있는 교재·수업 통해 학생의 호기심 자극”
초·중학생들이 분자 구성 원리에 대해 실험하고 있다.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수학·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. 하지만 초·중·고교에선 수학·과학에 흥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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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아이는 입시전쟁, 엄마는 정보전쟁
입시설명회 열풍 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 뒤처질까봐 빠르면 아이 초등 때부터 “대입 큰 그림 그리는 건 이제 엄마의 역할” 최근 성적·계열별로 세분화 …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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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의사고력 교육] 두 명씩 짝지어 자유 토론, 수학·과학 사고력 쑥쑥
창의력과 문제 해결력, 융합 사고력은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능력으로 꼽힌다. 이를 위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실험실습 위주로 수업을 꾸리거나 소그룹 토론에 시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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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가는 길] 세종대
학생부종합 전형(창의인재) 합격 비결 창의인재 전형은 세종대를 대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다. 1단계는 서류 100%로 선발하고,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%에 면접 30%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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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목·자사고 입시] 자유학기제 성적 반영 방법, 교사추천서 유무 … 달라진 전형 확인해야
내신 변별력 없어 2단계 평가 까다로워서울·경기권 외고, 교사추천서 안 받기도기재금지사항도 강화···영재교육원 못써 다음 달 11일 민족사관고 입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특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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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학생끼리 토론식 수업이 이스라엘 교육의 핵심”
우리나라 학생에게 수학은 꼭 정복해야 할 산과 같다. 쉬운 수능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변별력을 갖게 된 수학이 당락을 좌우하게 됐다.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미 뇌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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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에 유리한 효과적인 비교과 활동은
보여주기식 최우수상보다 관심분야 장려상이 낫다 독서·동아리 등 다른 활동과 연계되나 살펴 진짜 흥미 있는 분야 일관되게 파고들어야 비교과는 물론 수업시간 발표·토론도 중요 학생부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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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필독서 많이, 빨리” 엄마가 재촉하면 책이 싫어져요
아이들은 책을 읽다 집중하지 못하고 게임기를 만지작거린다. [오종택 기자] 주부 김모(40·여·서울 송파구)씨는 초등 3학년 아들이 책을 잘 읽지 않으려 해 고민이다. 책을 쥐여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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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공 브리핑] 한우리열린교육外
한우리열린교육(회장 박철원)이 오는 31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베트남 현지 교원 방한 연수를 한다. 하노이 소재 우수 초·중학교 교사와 교장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한우리의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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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교 1등의 책상] "또 묻니"…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 찾는 질문왕
하나고 2학년 권승빈군 권승빈군이 도서관에서 수업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을 읽고 있다. 통계를 배울 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통계학을 읽었다. 꾸준한 독서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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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사교육 1번지,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
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.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.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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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교 1등의 책상] 전략 세우고 레벨 높이고 … 온라인 게임하듯 수학 공부
서울 서라벌고 2학년 강민호군 강민호군은 주 3회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공부한다. 학습하는 중간중간 종이에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적어보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. 수업→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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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문학적 소양까지 쌓은 열정, 봉사·교내 활동 사례 담아야
한 중학생이 과학고 입시를 대비한 모의 면접에서 평가관의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. “수학·과학 지식을 키우기 위해 쏟았던 남다른 노력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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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학기 기말고사에서 수학·과학 만점은 필수
과학고 입시가 다채로운 활동과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. 중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. [사진 창의와탐구] 전국 20개 학교서 1626명 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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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대치동 권력 이동
달라진 학원가 목소리 커진 ‘대치맘’ [일러스트=이주호, 송혜영, 심수휘 기자] 서울 강남구 대치동 900번지. 대한민국 ‘사교육 1번지’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. 교육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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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고는 통합면접, 자사고는 집단면접 대비해야
[열공 뉴스클립] 특목·자사고 지원 전략 8월 한성·세종과학고를 시작으로 특목·자사고 입시가 본격화된다. 9월에는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가, 11월에는 외국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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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공브리핑] 독서교육 기업 한우리열린교육, 글로벌 시장 진출 外
◆독서교육 기업 한우리열린교육(www.hanuribook.com)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. 박철원 회장은 지난 19~27일 8박9일간 ‘베트남 서적의 날’ 행사 주간을 맞아 베트